정동욱 회장, ‘섬김과 연결’ 리더십으로 13개 주 한인사회 ‘도약’ 이끈다.
제18대 미주중서부한인회연합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정동욱 회장이 중서부 13개 주 한인사회를 하나로 아우를 핵심 비전과 실천 전략을 밝혔다.
그는 “섬김과 연결의 리더십”을 강조하며, 단순한 명령형 리더십이 아닌 세대와 지역,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. 이번 임기에서 특히 강조한 세 가지 핵심 과제는 한인사회의 단합, 차세대 리더 양성, 주류사회와의 협력 확대이다.